[충남일보, ‘24.10.12] 취약계층 자립지원 부동산 기초지식 교육 프로그램 개최

2025-08-20

취약계층 자립지원 부동산 기초지식 교육 프로그램 개최

국립공주대 부동산학과는 지난 10일부터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부동산 기초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진제공=공주대 부동산학과)

국립공주대 부동산학과는 지난 10일부터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부동산 기초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사진제공=공주대 부동산학과)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충남 국립공주대(총장 임경호) 부동산학과는 지난 10일부터 취약계층 자립지원을 위한 부동산 기초지식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방위적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여기에 부동산 분야 기초지식을 습득하는데 경제적 자립이 부동산 취·창업 분야에 다양한 정보도 제공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분야, 건설분야, 감정평가분야, 중개분야 등 각 해당 분야 에 전문가들도 대거 초빙됐다. 이어 교육으로는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조훈희 교수가 ’부동산 기초지식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부생, 지역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이 전수됐다. 

부동산학은 전통적으로 영역 간 벽이 높고 업력 간 편차가 심하다는 특성과 다소 보수적인 분야로 알려진다. 따라 해당 분야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도 많고 이에 따른 기초지식, 진로 등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인다.

부동산학과 심희철 교수는 “취약계층은 다양한 형태로 파생되고 있다”라며 “단순한 심리, 상담 캐어 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것 또한 국립대가 지원해야 할 책무로써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교육을 시의 적절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주대는 충남과 세종 등 유일한 국립대로서 이 가운데 부동산학과는 그동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This is a staging environment